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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울산, 160번째 동해안더비 승리로 유종의 미 거둔다

작성자 : UHFC작성일 : 2018-11-30 14:32:56조회 : 144

[K리그1 2018] 38R 포항전(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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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2018 K리그1 최종전 상대는 포항이다.




울산은 오는 12월 2일(일) 오후 2시 포항스틸야드에서 포항을 상대로 ‘KEB 하나은행 K리그1 2018’ 38라운드 최종전을 치른다. 울산은 리그 3위, 포항은 4위를 확정한 상황이다.




포항 원정에서 치러지는 160번째 동해안 더비, 양 팀이 큰 동기부여가 없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동해안 더비’라는 점에서 뜨거운 공방전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올 시즌 양 팀은 세 차례 만나 2승 1패로 울산이 우세한 전적을 보였다. 시즌 초반 2-1로 패했지만, 이후 두 차례 승부에서 2-1, 2-0으로 승리하며 최근 포항에 강한 모습을 보인 울산이다.




포항과의 최종전을 치른 후 나흘 뒤 홈에서  FA컵 결승 1차전을 치르는 만큼 울산은 운영의 묘를 살려야 한다. 울산은 리그 일정상 FA컵 결승 상대 대구보다 하루 늦게 최종전을 소화하기 때문에 휴식 기간에서 하루의 핸디캡을 안고 있다. 이에 따라 주전급 가운데 일부에게 휴식을 부여하며 FA컵 1차전을 대비할 것으로 보인다.




김도훈 감독은 지난 29일(목)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동해안 더비 사전 기자회견에서 “올 시즌 첫 경기 때 결과가 좋지 않아 우리 팬들이 수모를 당했다. 다시는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승리해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김 감독은 FA컵을 생각해 동해안 더비를 소홀히 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매 경기 최정예로 나서야 한다. 우리를 성원하는 이들을 위한 기본자세다. 전날 훈련까지 컨디션이 가장 좋은 선수들이 출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승규는 “포항전을 시작으로 FA컵 1, 2차전까지 3연승을 한다는 목표다”라며 선수단의 분위기를 전했다. 




160번째 동해안더비에서 포항이 58승, 울산이 51승으로 포항이 다소 앞서 있다. 최근 10경기에서는 5승 3무 2패로 울산이 앞선다. 울산이 160번째 동해안더비에서 운영의 묘를 살려 K리그1 유종의 미와 FA컵까지 이어질 수 있는 좋은 경기력과 결과, 이 두 마리 토기를 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울산은 포항과의 리그 최종전을 치른 후 오는 12월 5일(수) 저녁 7시 30분 울산 문수구장에서 대구를 상대로 FA컵 결승 1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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